음료는 주요 수익원이 아닙니다. 펩시 프랜차이즈는 단일 브랜드 중 가장 큰 것이므로 펩시(PPE -0.43%)가 그 블록버스터 제품에 선정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. 미국의 탄산음료 팬들이 목이 마를 때 콜라를 주문할 가능성이 더 높지만 코카콜라(NYSE: KO)도 결국 같은 길을 택했습니다. 바로 여기서 이 두 거대 소비자 스테이플 기업의 쉬운 비교가 끝납니다. 펩시는 펩시 외에도 게토레이, 세븐업, 마운틴듀, 아쿠아피나 등 수십 개의 음료 프랜차이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콜라와 달리, 펩시는 음료 판매로 모든 수익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. 펩시는 음료 부문에서 매출이나 수익의 대부분을 계산하지도 않습니다. 식품과 스낵이 이 사업의 실질적인 수익 원동력입니다. 작은 입, 큰 수입 펩시는 20..